| 순천시, 악취를 사랑으로 바꾸는 은행 열매 나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 전향윤 기자 |
| 2023년 01월 19일(목) 11:30 |
은행 열매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도심권 중앙로 등 21개 노선에 암은행나무 가로수의 열매를 조기 낙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해 수거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가로수는 도심 내 각종 공해에 강하고 열악한 생육 조건에서도 건전한 생육이 가능해 대기 정화력이 뛰어나 가로수로 적합한 수목이지만, 열매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암나무 전정이나 조기 수거를 통해 악취는 줄이고 이를 활용한 천연 농약 사용 및 지역 상품 개발 판매 등 은행 열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하여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줌으로써 순천시의 발 빠른 역발상의 행정력에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전향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