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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제거하고 조림지와 도로변의 풀베기·제초 작업을 집중 추진해 명절 대비 도시 경관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에는 총 3억 2,600만 원을 투입해 ▲도로변 덩굴 제거 120ha ▲조림지 풀베기 51.76ha ▲9개 권역 도로변 풀베기 및 제초 작업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