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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GIST 오룡관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학생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AI·뇌과학 관점에서 미래 교실의 재구성과 인간적 역량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 정성홍 전 후보는 '행복·안심·동행'을 키워드로 흔들리지 않는 공교육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진 사제 토크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학생이 갖춰야 할 미래 역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정 교수는 "아이들을 성적
뇌인지과학 분야 최고 석학인 정재승 KAIST 교수와 그의 과학적 호기심을 깨워이 아닌 존재 자체로 존중하는 정성홍 선생님의 교육철학은 한국 교육의 지향점”이라고 밝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전향윤
2025.12.22 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