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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제9회 광주광역시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45개 종목에서 약130여 개의 전국 및 지역대회에 참가하거나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약 80개 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며, 나머지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열려 광주 동호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4월에는 배구, 족구, 배드민턴, 주짓수, 탁구 등 13개 종목의 대회가 집중적으로 열리며 ‘가족사랑걷기대회’와 ‘호남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당구, 국학기공, 소프트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이 이어지며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종목의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종목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활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3.23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