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문학관, ‘초등학생 문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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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문학관, ‘초등학생 문학 프로그램’ 운영

10월28일까지 7개 초등학교 496명 대상…창작·체험 강화

광주광역시문학관, ‘초등학생 문학 프로그램’ 운영
[뉴스맘]광주광역시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광주문학관에서 ‘2026 지역 연계 문학 프로그램’을 5월7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문학을 능동적으로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광주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49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첫 교육은 7일 진만초등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참여형·체험형 요소를 강화해 ▲전시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해설 ▲교구재를 활용한 창작·체험활동 ▲지역 문화공간 탐방 ▲독서 기반 인성·창의 융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해설 프로그램은 문학관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문학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체험활동은 다양한 방식의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학작품 속 주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한다.

문화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한 마을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시화마을 해설사가 지역 이야기를 전달하며 학생들이 문학과 지역 문화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협업과 소통의 가치를 익힐 것으로 기대한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문학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