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인 강진소방서장, 건설현장 직접 점검…용접 불티 위험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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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인 강진소방서장, 건설현장 직접 점검…용접 불티 위험성 강조

강진읍 연립주택 공사현장 방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병행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이 공사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와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있다.
[뉴스맘]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지도는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69-1번지에 위치한 116세대 규모 연립주택 공사현장(근화개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용인 서장은 용접 및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용접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가연물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비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건설공사 증가로 작은 불티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