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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흙과 바람, 가족의 하루’를 주제로 분청사기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레 체험과 도자기 페인팅 등을 즐기는 ‘분청체험 놀이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패밀리 캠핑’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변검·벌룬쇼’ ▲분청도자기 경매와 가족 퀴즈쇼 등 현장의 열기를 더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유물을 관람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박물관 캠핑장을 활용한 ‘체류형 문화행사’로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현장에 머물며 분청사기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박물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고흥만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분청사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5월의 푸른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12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