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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관계 공무원, 문화예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문화의 달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행사의 기본방향 설정과 프로그램 구성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행사의 추진 방향 설정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여수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발굴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문화의 달 행사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여수의 문화와 관광 자원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과 맞물려 개최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추진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문화 축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개최되는 국가적 행사로, 여수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2026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15 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