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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선이 완료된 구간은 풍영정천 좌안 하남교부터 골옷교까지 약 3킬로미터(km)다. 해당 구간은 기존 조명 시설 부족으로 야간 보행 시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시설 개선 요구도 꾸준히 이어졌다.
광산구는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 발광 다이오드(LED) 보안등 54개를 설치하여 야간 보행 안전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해 10월 실시설계에 착수한 이후 하천 점용 등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우안 구간과 연계된 풍영정천 산책로의 야간 조명 체계가 완성되면서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조명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풍영정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풍영정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7.22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