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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앞서 6월 22일 국립수산과학원의 전남 남해 해파리 예비주의보 발령 이후, 해파리 절단기와 인망을 보유한 관내 어선 55척과 정화선 1척으로 구제선단을 구성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득량만 해역에서 국지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유해 생물로, 어획물 혼획을 통해 수산물 상품 가치를 저해하고 어구를 손상시켜 어업인들에게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해파리 구제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수욕장 이용객 등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제거 작업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7.31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