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극한 폭염'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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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극한 폭염'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긴급 점검

고용주 93농가, 근로자 298명 현장 점검n온열질환 예방·관리 강화 총력

영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점검
[뉴스맘] 영광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에 따라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7월 중순부터 계속되는 폭염특보 속 야외 농작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광군은 농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폭염 예방 키트를 배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농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기상 상황 수시 확인, 폭염 단계별 농작업 조정, 보냉장구 지급, 짧고 잦은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119 신고 및 2인 1조 작업 등도 안내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3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나, 극한 폭염이 지속되어 근로자 건강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