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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증가에 대응하여 기획됐다.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폭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휴가철 나로우주해수욕장과 나로우주센터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예방활동에 참여한 봉래면 자율방재단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에도 급경사지 위험지구 및 산사태 취약지구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수행해왔다.
고흥군은 지난 7월 폭염경보 발효 이후 9월 말까지 폭염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무더위쉼터 점검 및 운영 상태 확인, 야외작업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순찰, 폭염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폭염 속 주민 안전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폭염 대책 기간 동안 자율방재단과의 신속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및 위험지역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06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