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후보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 출신으로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재정혁신국장 등 중앙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기획 및 행정 조정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전략과 지역균형발전, 산업 및 일자리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윤난실 후보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 출신으로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 비서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자치분권과 제도혁신을 이끌었으며, 시민주권 가치 구현과 안정적인 시정 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물로 인정받는다.
이번 지명은 시민 추천, 검증위원회 및 시민배심원단 심사, 시민 온라인투표 등 시민 참여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명된 후보자들은 향후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부시장 시민추천제는 기존 인사 방식과 달리 시민이 후보자의 전문성, 정책 비전, 소통 역량 등을 직접 평가하는 전국 최초의 시민참여형 선발 제도로 알려졌다. 시민배심원단은 후보자의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인구비례 무작위 추첨 및 시군구 추천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되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부시장 시민추천제는 행정의 권한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민주권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06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