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랜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관 운영과 더불어 지난해 호평받았던 18개 음식점 배달존 '지금 가께라'를 올해도 운영한다. 방문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상생형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입장료의 절반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주말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협력해 고구마·감식초 음료 시음, 제품 판매, SNS 인증 이벤트 등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3개 마을 경로당 협업으로 어르신들이 제작한 손뜨개 제품 및 반려식물 판매도 이루어진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안전요원 76명이 8개 수영장을 관리 중이다. 개장 전 시설물·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 중에도 시설물 및 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영암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응급상황 대응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협력해 CCTV 영상 분석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 실시간 위험요인 분석 및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18년 연속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이용 행태, 접근성, 시설 안전성, 편리성,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물놀이 시설 관리 및 소통 체계를 재정비하고,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에 맞춰 맞춤형 관광 서비스와 안전 관리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월출산 기찬랜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표 여름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07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