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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10일 군청 왕인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자원봉사를 넘어 사회보장 거버넌스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우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넘어, 주민과 복지기관, 행정이 함께 지역 복지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협의체의 중요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영암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협의체가 지역에서 맡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주변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이 주민과 행정을 잇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데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1기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복지자원 연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자문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0 1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