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신창동,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새 보금자리·훈훈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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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신창동,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새 보금자리·훈훈한 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안정적 정착 지원
추석맞이 돌봄 이웃·경로당에 2천만 원 상당 나눔

신창동 민관협력 취약계층 주거개선·나눔 활동
[뉴스맘] 전남광주 광산구 신창동(동장 김승일)이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하, 이하 지사협)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는 과정 전반을 지원했다.

지사협은 대상자의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을 확인한 뒤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에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고독사 예방사업 예산을 활용해 매트리스와 침대 등 기본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이사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조율했다. 신창동성당과 연계하여 기존 주거지를 청소하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후원 및 이삿짐 운반도 지원했다.

또한 지사협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돌봄 이웃과 경로당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햄과 김부각 등 생필품, 송편 약 100㎏을 돌봄 이웃 40세대와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했다.

㈔함께하는사랑밭(대표 김형진), ㈜신강건설산업(대표 이성진), ㈔피플위드피플 등 민간 후원자들도 약 2,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와 추석 위문금, 제수용품, 백미, 라면 등을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김승일 신창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창동은 명절과 혹서기·혹한기 등 취약 시기마다 돌봄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