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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오광일 문내면장, 김성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원, 이정남 문내생활안전협의회장, 김대희 해남군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문내파출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기간 임시사무실 제공 등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지역 주민 4명에게 해남경찰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 감사장 수여자들은 조인현 문내생활안전협의회원, 이희옥 고당리 부녀회장, 정도군 문내면 이장단장, 김서용 고당리 이장이다.
해남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어미 닭과 병아리가 안팎에서 함께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를 인용했다. 이어 지역의 안전을 위한 경찰과 주민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범죄를 예방하는 1차원적 치안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4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