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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다양한 정서·체험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며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모사업 하이힐링원(산림힐링재단)과 연계된 '숲에서 찾는 마음 쉼' 프로그램에서는 숲길 걷기, 자연 속 힐링 활동 등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정서힐링 함께하는 성장 마인드업' 프로그램에서는 삼양목장, 오죽헌, 박물관 관람 등 대자연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이는 평소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강원도의 자연 환경을 경험하며 아동들의 정서적 환기와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으로 평가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강원도 숲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며 "박물관에서 평소 몰랐던 것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다음에도 새로운 곳에 가서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정서·건강·교육·문화 등 다채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5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