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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 대상지는 민·관 협력을 통해 발굴된 곳으로,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 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이다. 별도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을 활용해 야간 통행로를 밝힐 수 있는 안심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법성리 일대는 해안가 지역 특성상 야간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장애인, 아동, 청소년, 거동 불편 어르신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영광군은 이번 안심가로등 설치로 야간 시야를 확보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을 줄이는 한편,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사고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정 사회복지과장은 "태양광 안심가로등이 주민들의 밤길을 밝히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안전사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7년 영광읍 도동2리 50기에 이어 올해 법성5·6리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기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지역 발굴을 확대하고, 관계 부서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5 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