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27회 '꽃무릇 축제' 개막…붉은 물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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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7회 '꽃무릇 축제' 개막…붉은 물결 장관

'꽃무릇 프로미스데이' 특별한 시작
군수 등 1천여 명 참석,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 함께

함평군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개막
[뉴스맘] 함평군은 16일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개막, 닷새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해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 이개호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꽃무릇공원 항아리길에서 열린 ‘꽃무릇 프로미스데이’로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이남오 함평군수와 내빈 50여 명은 꽃무릇을 심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의 뜻을 나누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축제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제35회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의 공식 개막을 선포했다.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돼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가수 박현빈의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으며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꽃무릇을 심으며 축제의 시작을 특별하게 알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아름다운 꽃무릇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공연, 체험, 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