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노인맞춤돌봄, '추석愛 함께해요'…송편 나눔 12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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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노인맞춤돌봄, '추석愛 함께해요'…송편 나눔 1253명

추석 앞두고 5개 읍·면 어르신 1253명에 송편 전달
'울엄마밥상' 연계, 정서적 소외감 예방 및 안전 확인

장흥나눔 노인맞춤돌봄 '추석愛 함께해요' 프로그램
[뉴스맘] (사)장흥나눔(대표 박용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기 위한 '추석愛(애)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을 앞둔 9월 17일, 장흥 남부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5개 읍·면 대상자 1,253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명절 기간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전달되는 송편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된 '울엄마밥상'에서 정성껏 수제로 만든 것이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다른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는 뜻깊은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배부될 송편은 9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생활지원사들은 송편 전달과 더불어 직접 조리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명절 기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돌봄을 이어갈 방침이다.

위수미 (사)장흥나눔 이사는 "노인일자리사업인 울엄마밥상에서 정성껏 만든 수제 송편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돌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장흥나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 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장흥 남부지역(5개 읍·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는 82명의 생활지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1,253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방문, 매주 2회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