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제30회 동구민상' 4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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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제30회 동구민상' 4명 수상 영예

김대영·오정화·손승기·김호성 4인 선정
10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시상 예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제30회 동구민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동구민상은 구민 복리증진과 문예·체육 진흥,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자치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구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는 주민배심원단과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주민자치 등 4개 부문에서 결정됐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는 김대영 동구새마을회장이다. 김 회장은 재난지역 구호·복구 활동에 앞장섰으며, 새마을문고 독서문화 활동 등 교육지원 사업, 안전문화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예·체육 부문에는 오정화 라인문화재단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인 자녀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문화예술 발전 기반을 다졌으며, 라인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을 보탰다.

지역경제 부문 수상의 영예는 손승기 남광주시장 상인회장에게 돌아갔다. 손 회장은 2015년부터 상인회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지역 핵심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주민자치 부문은 김호성 계림2동 주민자치회장이 받았다. 김 회장은 100인 공론장을 운영해 주민이 지역 현안과 마을 의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주민자치 기반을 강화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30회 동구민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