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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 여성농업인 4명은 각 종목에서 뛰어난 농기계 운전 및 활용 능력을 선보이며 영광군 여성농업인의 전문성을 널리 알렸다. 트랙터 이종월, 콤바인 임채정, 반자동이식기 조해옥, 관리기 최병옥 씨가 그 주인공이다.
경진대회는 ‘명품밭 만들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옥수수 모종, 로봇처럼 정교하게’, ‘기계와 사람을 잇는 마음의 수신호’, ‘트랙터 후진운전의 달인을 찾아라’ 등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안전수칙을 평가하는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농작업 편의·안전장비 전시와 농작업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수상은 영광군 여성농업인들의 뛰어난 농기계 활용 능력과 전문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1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