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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승주시장에서 '어이 장보러 가세'를 주제로 승주시장 활성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이 방문하여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반값 장터'를 비롯해 주민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과 어묵·부침개 등 먹거리 행사가 마련돼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렸다.
서평리에 위치한 승주시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매월 1일과 6일 장이 열리며 농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 주민 동아리 등 다양한 자원을 시장과 연계하여 승주시장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바이오산업, 선암사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승주읍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승주읍의 새로운 지역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강채화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먼저 찾는 승주시장을 만들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6 15:22












